빈센스 반 고흐(1853∼1890) : 오베르 교회- ORSAY 박물관

The Church at Auvers-sur-oise (오베르 교회)

  반 고흐의 예술을 한마디로 말하기는 무리다. 이 화가의 개성은 복잡하고 일반 사람들로부터 동떨어져 짧게 정리하기는 어렵다. 이것은 11890년 6월에  오벨 슬 오와이즈에서 제작되었다. 예술가가 고뇌한 최후의 시기에 속한 작품이다. 반 고호는 사실 이 작은 촌락으로 도피했었다. 여기는 이미 세잔느나 피사로가 이전에 체재한 곳으로 산 레미의 정신병원에서 돌아온 후, 같은 해 5월에 여기에 왔다. 오벨에서는 극히  짧은 기간 평정을 유지했지만 곧 환각의 청랑함과 실의의 발작이 번갈아 계속되고 그리고는 광기가 되었다. 자매 월에게 쓴 "마을 교회의 큰 그림을 그렸다. 구성은 교회의 짙은 보라빛, 하늘은 짙은 청색과 코발트 청색, 스탠드글라스의 모양을 군청, 지붕은 자색이고  일부는 오랜지색 ... " 그러나 반 고호는 그렇게 그리지 않았다.  아니 그릴 수 없었다. 극적인 감각, 폭력적인 광기는 그림도구를 농밀하게 두텁게, 뒤틀어서  마구 칠했다. 반 고호에게 하늘은 이미 온화한 하늘이 아니고 맑았지만 그러나 어두운 음기 없는 입장을 나타내고 긴창과 같은 줄기상나무가 뒤틀려서 불꽃과 같이 태양을 마치 작열하는 강처럼  나타내고 있다. 칠해진 그의 그림을 결국 그의 혼을 나타내고 있다. 반 고호는 고뇌의 중하와 남자의 낙담으로 모든 것을 뒤틀어진 변모로 해버렸다.

빈센스 반 고흐 작품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