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 오노레 프라고날(1732∼1806) : 목욕하는사람들(루브르박물관)

  잘 알려졌고 사랑 받았던 프랑스 로코코의 대표적 화가이다. 브케의 제자이고, 루벤스 양식에서 큰 영향을 받았고, 풍만한 폼과 색채는 관능적이다.  이 그림은 그의 최초의 이탈리아 여행(1755∼1761)중에 그려졌고, 1869년에 루브르 미술관에 기증되었다. 아마 같은 제재와 같은 2장 1조로 되어있던 그림이고, 또 한장은 미국 개인 콜렉션에 있다. 생활을 찬가하고 관능적이고 환희에 가득차 있지만, 그러나 거의 실체가 없는 것으로 되어 있고, 에테르처럼 대공에 닿는 숭고함 조차 있다. 구할 것도 없는 하나의 세계의 최후의 헐떡임이다. 시대의 정치 벽혁기 이고 프라그날드 양식은 세상과는 맞지 않았지만, 1806년에 그는 죽고, 논평을 가라앉았다.

 박물관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