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시청(오텔드빌)

   5세기의 긴세월에 걸쳐 사형 집행장 이었다. 큰 광장의 맨 가운데에 현재 파리시 청사이고 오래됐지만, 영광으로 가득찬 오텔 드 빌이 웅장히 서 있다. 여기에는 이전, 도미니크 드 코르트네에 의해 설계된 16세기의 건물이 세워져 있다. 르네상스 양식의 이 건물은 1871년 사건으로 파괴되고 말았다. 파리 콘뮨 붕괴 원인이 된 투쟁의 날이다. 현재의 건물은 전 건물의 영향을 받고 있다. 건축가 듀펠트와 바류가 설계하고, 1882년에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중후하고, 독창적인 피라미드와 같은 모양을 한 지붕이 딸린 여러종류의 건물이 있고, 여기 저기에 많은 조상이 놓여있다. 건물 4개의 면에는 실지로 136개의 조상이 있고, 테라스 위에는 파리 상인 조합장으로 1358년에 파리는 소란의 장으로 만든 주동자 에티엔느 마르셀의 초상이 있다. 이 건물은 오랜 세월에 걸쳐 역사적 중요한 사건의 무대가 되어 왔다. 그러한 사건중에 가장 비극적인 것은 1794년 7월 27일 아침에 생긴 사건일 것이다. 프랑스 공화국의 새로운 카렌다에 따르면, 뜨거운 달의 9일이라 불리는 이날, 청렴결백의 선비, 로베스피엘은 부하와 함께 이 오텔내에 갇혀 버린다. 그는 공화국 정부내에 새롭게 생겨난 한 파의 연중이 이번에도 서로 살해할 것같은 내란의 위험을 어떻게 해서든 미연에 방지하려 했다. 국민의회의 병사들이 방에 들이닥쳤을 때, 로베스트피엘은 자신의 목에 피스톤을 대고 자살하려고 했지만 턱뼈만 상처입고 말았다. 그다음날 그는 끌려가서 처형되었다.

  상제리그리의 개선문루부르박물관